코레일·SRT·고속버스 예약 일정과 성공 전략
안녕하세요 콘테입니다
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가장 큰 명절이지만, 교통편 예매는 매년 치열한 전쟁입니다. 특히 KTX와 SRT 승차권은 몇 분 만에 매진되기도 하죠. 오늘은 2025 추석 기차·버스 예매 일정과 함께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실전 꿀팁을 정리해드립니다.
코레일 KTX 예매 일정
- 예매 기간: 2025년 9월 15일(월) ~ 18일(목)
- 우선 예매: 9월 15
16일 오전 9시오후 3시 (교통약자 대상) - 전 국민 예매: 9월 17~18일 오전 7시 시작
- 운행 기간: 10월 2일(목) ~ 10월 12일(일) (귀성·귀경 모두 포함)
👉 코레일은 접속 경쟁이 가장 치열하므로 PC와 모바일 앱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SRT 예매 일정
- 예매 기간: 2025년 9월 8일(월) ~ 11일(목)
- 교통약자 선접수: 9월 8~9일 오후 9시 이후
- 전 국민 예매: 9월 10~11일 오전 7시 시작
👉 출근 전 이른 아침, 접속자 폭주가 예상되므로 7시 정각에 로그인해야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.
고속버스 예매 일정
- 예매 시작: 2025년 9월 3일(수) 오전 10시
- 예매 경로: 코버스(cobus.co.kr) 공식 홈페이지
👉 경쟁은 열차보다 덜하지만, 서울-부산·서울-광주 등 장거리 노선은 조기 매진 가능성이 높습니다.
교통수단별 예약 전략
- KTX
- 인기 시간대만 고집하지 말고 새벽·심야 열차까지 고려
- 직행보다 대전·동대구 등 중간역 경유로 예매 시 성공 확률↑
- PC(좌석 배정 빠름) + 앱(결제 편리) 병행 활용
- SRT
- 코레일보다 경쟁률은 낮지만 오픈 시간(오전 7시) 매진 속도 매우 빠름
- 구간별 예매 가능 날짜를 반드시 사전 확인
- 고속버스
- 기차표 실패 시 차선책
- 우등석보다 일반석이 오래 남아 있을 확률 높음
취소표 잡기 꿀팁
- 명절 시즌 환불률 약 40%
- 새벽 2~3시, 오후 5시 전후 재판매 물량 집중
- 코레일톡 앱의 알림 기능 활용해 실시간 확인
환불·결제 규정 주의사항
- 2025년부터 위약금 강화
- 출발 하루 전 취소: 운임의 5% 부과
- 당일 취소: 최대 30% 수수료 발생
- 고속버스도 탑승일 임박 시 수수료↑
- 예약 후 결제 기한을 넘기면 자동 취소 → 반드시 확인 필요
2025 추석 귀성·귀경 교통편 예약은 SRT(9월 8일) → KTX(9월 15일) → 고속버스(9월 3일 개시) 순서로 달력에 표시해두고 준비해야 합니다. 예매 실패 시 취소표 재도전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올해는 미리 준비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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